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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IL] 3장 기본도구

by 정선한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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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9일
3장 기본도구

오늘의 TIL 3줄 요약

  • IDE, 마우스(트랙패드)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 항상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조급함을 가져선 안 된다.
  • 고무오리를 책상에 두어라.

1.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IDE가 갖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
유일한 방법은 기본도구들을 언제나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예리하게 유지하는 것이다.-104p

[16. 일반 텍스트의 힘]
지식을 일반 텍스트로 저장하라. 일반 텍스트라면 데이터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드러나는 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 -105,106 p
데이터가 남아 있는 한 그걸 사용할 기회는 찾아오기 마련이며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형태의 데이터와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드러나는 데이터는 다른 어떤 형태의 데이터보다, 심지어 그 데이터를 생성한 애플리케이션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것이다. -107p

[17. 셸 가지고 놀기]
GUI의 장점은 What You See Is What You Get(여러분이 보는 것이 여러분이 얻은 것)이지만, 단점은 What You See Is All You Get(여러분이 보는 것이 여러분이 얻는 전부)라는 것이다. 도구의 사용 범위는 보통 그 도구가 사용되리라고 예상되는 작업에 한정된다. 하지만 셸을 통하여 도구의 사용범위를 넘어설 수 있다.-111,112 p
소라게처럼 조개껍데기(shell)를 여러분의 집으로 만들어라. -113p

[18. 파워 에디팅]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치워라. 며칠간은 생산성이 뚝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손을 키보드에서 떼지 않고 일하는 방법을 배워 나갈수록 과거보다 더 빠르고 능숙하게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118p
여러분이 원하는 일을 하는 플러그인이나 확장 기능을 찾을 수 없다면 하나 만들어 보라. 찾을 수 없다면 만들어라 -118p

[19. 버전 관리]
진보라는 것은 변화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기억에 의존한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반복할 운명이다 -조지 산타야나

[20. 디버깅]
디버깅은 단지 문제풀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런 마음으로 공략하라. -126p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에드워드 불워:리턴
당황하지 말라. 마감일이 코앞이거나 버그의 원인을 찾는 동안 신경질적인 상사나 의뢰인이 여러분에게 바짝 붙어서 감시하고 있다면 더더욱 당황하기 쉽다. 하지만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여러분이 버그라고 생각하는 증상의 원인이 무엇일지 진짜로 생각해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127p
디버깅할 때 근시안의 함정에 주의하라. 표면에 보이는 증상만 고치려는 욕구를 이겨 내라. 겉으로 드러난 특정한 증상만 고치려고 하지 말고, 항상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라. -128p
예상치 못한 '놀라운'실패를 대면했을 때 자신이 세운 가정이 적어도 하나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버그와 관련된 루틴이나 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는 걸 '안다'라고 해서 대충 얼버무리고 지나치지 말라. 그것을 증명하라. 이 맥락 안에서, 이 데이터로, 이 경계 조건하에서 증명하라. -1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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